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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희,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대뜸...옥중에서 전한 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8-20 3 Dailymotion

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씨가 "내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"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전 대통령의 '멘토'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김 여사를 접견하고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김 여사는 접견실 의자에 앉자마자 대뜸 '선생님, 제가 죽어버려야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?'라고 했다"며 "요즘 이 생각에 골똘히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가 있었겠느냐"며 "그가 그렇게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에는 무한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 아니냐"라고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김건희 씨를 위로하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용서하도록 노력해볼 것을 권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또 신 변호사는 김건희 씨에 대해 "너무나 수척해 앙상한 뼈대밖에 남지 않았다"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씨는 지난 12일 정치자금법 위반, 자본시장법 위반,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씨는 지난 14일 조사 도중 변호인단에 "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,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"라는 말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19일 변호인 접견 도중에도 '윤 전 대통령과 다시 함께 살고 싶다'는 취지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자막편집: 박해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201321546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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